미분류 엘베 매일 점거하던 이웃에게 7층 글쓴이가 복수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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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 매일 점거하던 이웃에게 7층 글쓴이가 복수한 썰

2026.05.06

아파트 엘리베이터 점거 이웃 복수 이야기다.
📝 레딧 번역

글쓴이는 8층짜리 아파트의 7층에 살고 있음. 문제는 5층 이웃이 매일 아침 아이들을 학교 데려다주려고 출근시간이랑 똑같이 엘베를 탄다는 거임. 건물에 엘베가 딱 한 대뿐이라 다들 몇 분씩 그냥 서서 기다리는 게 일상이 됐다고 함.

이게 ㄹㅇ 시작임 — 아파트 엘리베이터 점거 이웃 복수

지난주 어느 날 아침은 진짜 답이 없었음. 글쓴이는 3분 정도 기다리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그냥 계단으로 내려가기로 결정했음. 7층에서 1층까지 계단으로 내려가는 거면 보통 엘베보다 훨씬 오래 걸리는 게 정상인데, 그날은 글쓴이가 5층을 지나치는 순간에도 엘베는 여전히 로비에서 안 움직이고 있었음.

로비 도착해서 보니까 5층 이웃 엄마가 엘베 문을 손으로 잡고 안 놔주고 있더라. 그 상태로 아이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서 뭔가 큰 소리로 떠들고 있었다고 함. 한두 번도 아니고 한참을 그러고 있었던 거임.

글쓴이 속마음: “이게 진짜 매너 빵점 아니냐…”

아파트 엘리베이터 점거 이웃 복수 - 엘베 매일 점거하던 이웃에게 7층 글쓴이가 복수한 썰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속으로는 빡쳤지만 글쓴이는 그냥 묵묵히 1층까지 계단으로 내려가서 출근했음. 결국 계단으로 내려간 사람이 엘베 기다린 사람보다 먼저 1층 도착하는 진풍경이 나온 거임.

여기서 분위기 반전 옴

같은 날 저녁이 진짜 핵심임. 글쓴이가 아이 데리고 건물에 들어가는데, 그 5층 가족이 우연히도 20초 정도 뒤에 따라 들어오는 상황이 만들어졌음. 평소였으면 글쓴이도 같이 타게 기다려줬을 거라고 함. 근데 아침에 당했던 게 머릿속에 그대로 남아있었던 거임.

이날 글쓴이는 빠르게 아이랑 같이 엘베 타고 문 닫아버렸음. 7층 자기 집 앞에 도착했지. 여기서부터가 본격 복수극임. 7층에서 내린 다음 엘베 문을 손으로 잡고 안 놔줬다고 함. 아침에 당한 거 그대로 돌려준 거임.

글쓴이: “딱 2분만 가둬놓을게.”

엘베 매일 점거하던 이웃에게 7층 글쓴이가 복수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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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워치로 2분 정확하게 잰 다음, 마무리로 8층 버튼 누르고 자기 집으로 들어가버렸음. 이러면 1층에 있는 가족은 빈 엘베가 8층까지 한 번 올라갔다 내려오는 동안 또 멍하니 기다려야 하는 거임. 사소한 거 같아도 글쓴이는 “아침에 당한 거 그대로 맛보여줬다”는 만족감이 ㄹㅇ 컸다고 함.

해외 반응 ㄷㄷ

댓글 흐름 보면 의외로 글쓴이 편이 많음. 5층 이웃이 매일같이 엘베 점거하면서 다른 입주민들 시간 다 잡아먹은 거에 비하면 2분 정도는 양반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임. 특히 출근시간에 엘베 문 잡고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거는 진짜 어이없는 행동이라는 의견이 많았다고 함.

물론 일부는 “어차피 그 가족도 너 누군지 모르고 그냥 엘베 고장난 줄 알 텐데 의미 없는 복수 아니냐”는 반응도 있음. 근데 이거 ㄹㅇ 본질을 모르는 댓글임. 글쓴이 본인이 만족했으면 그걸로 된 거지, 상대방이 깨달아야만 복수가 성립하는 건 아니니까.

핵심 포인트

엘베 매일 점거하던 이웃에게 7층 글쓴이가 복수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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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한 행동은 사실상 5층 이웃이 매일 아침 다른 사람들에게 했던 짓을 그대로 한 번 돌려준 것뿐임. 차이가 있다면 글쓴이는 정확히 2분으로 시간 제한 두고 끝냈다는 거. 5층 이웃은 한참을 떠들면서 잡고 있었는데 비하면 오히려 자비로운 편임.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서 엘베 매너는 진짜 중요한 부분임. 한 대밖에 없는 엘베를 매일 출근시간에 점유하면서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아이들 챙기는 건 본인 집에서 미리 끝내고 나왔어야 할 일임. 글쓴이가 한 행동은 통쾌하긴 한데, 본질적으로는 5층 이웃이 자초한 거라고 봐야 됨.

댓글에서도 “이런 거는 관리실에 민원 넣어야 근본적으로 해결된다”는 현실적인 조언도 많았음. 일회성 복수보다는 입주민 게시판에 공동 엘베 매너 안내문 붙이는 게 장기적으로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함. 그래도 그날 글쓴이가 느낀 통쾌함은 ㄹㅇ 인정해줄 만한 부분인 듯.


💬 해외 반응

  • 👤 댓글 👍 987
    5층으로 내려가서 엘리베이터 들어간 다음에 문 닫히고 있을 때 안에 있냐 밖에 있냐 물어보곤 했음
  • 👤 댓글 👍 2393
    8층 버튼만 있음? 6, 5, 4, 3, 2는 어떻게 된 거임?
  • 👤 댓글 👍 527
    우리 엄마 집 엘리베이터는 문 1분 이상 열어두면 시끄러운 알람 울리던데 글쓴이 집 엘리베이터도 그래야 됨
  • 👤 댓글 👍 167
    사소하긴 한데 솔직히 꽤 적절한 비율인듯. 남들 아침 시간 3분 이상 낭비하는 인간한테 2분 불편 주는 건 잔인하고 비정상적인 처벌 아님
  • 👤 댓글 👍 430
    나 같으면 진짜 치사하게 관리자한테 전화해서 컴플레인 넣을 거임. 이런 짓 정기적으로 하면 긴급 서비스 방해할 위험도 있음.

    그리고 똑바로 세워둔 음료수병(1.5리터 이상)이 엘리베이터 문 닫히는 경로에 떨어지면 압력 센서 작동해서 문 다시 열릴 수 있음. 문 완전히 닫힐 정도로 병 움직이려면 여러 번 부딪혀야 될 수도 있고

  • 👤 댓글 👍 102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문 너무 오래 열려 있으면 엘리베이터에서 시끄러운 알람 울렸음. 한 1분 정도였던듯. 가구 옮길 때는 짜증났는데 사람들이 가구 아무렇게나 들고 막아두는 거 막는 데는 좋았음
  • 👤 댓글 👍 85
    기다려야 되면 아래층 내려가서 호출 버튼 누르고, 또 내려가서 다음 층에서 반복함. 귀찮은데 일주일 동안 매일 이렇게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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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의 한마디

공동주택에서의 사소한 배려 하나가 모두의 아침을 얼마나 달라지게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사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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