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글쓴이가 새 흡입기를 챙겼고 모든 일이 예정대로 잘 풀렸다고 생각하고 있음. 글쓴이는 아직도 그 일을 항상 생각함.
특히 흡입기 카운터가 거의 비어있는 거 볼 때마다 그날이 떠오름. 말 그대로 지금까지 아무한테도 말 안 했음.
이거 ㄹㅇ 답이 없는 게, 결과적으로 아이는 무사했지만 만약 그 빈 흡입기가 효과 없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상상도 하기 싫은 시나리오임. 적어도 누군가한테 고백할 때가 된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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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330 이번 실수로 교훈 얻고 다음엔 애 건강 관련해선 생사 문제니까 항상 두 번씩 확인해라
👤 댓글👍 723 천식 환자면 대부분 알고 있음. 0이라고 진짜 0인 거 아님. 보통 몇 번분은 남아있음. 나는 어떤 이유에선지 흡입기 구하는 게 골치 아파서 무조건 “빈” 거 끝까지 썼어야 했음. 그리고 유통기한 지난 거도 1년 정도는 괜찮음. 흡입기에 의존하란 소린 아닌데, 너무 자포자기하진 마라.
그냥 아내한테
👤 댓글👍 1658 ㅇㅇ 아직 좀 남아있을 수 있음. 그냥 “풀” 용량이 아닐 뿐임.
진짜 무섭긴 한데 이번 일로 앞으로 더 조심하게 될 듯. 그래도 더 이상 패닉 안 하고 침착하게 대처한 건 잘했음.
👤 댓글👍 187 내 생각엔 0이라고 떠도 딱 이런 이유로 몇 번분은 남아있을 듯.
차 주행가능거리 0km 떠도 정비소까진 갈 수 있는 거랑 비슷한 거임
👤 댓글👍 315 나도 우리 엄마한테 아들 위험에 빠뜨린 실수 얘기한 적 있음. 엄마가 “다시는 안 그러겠지”라고 함. 기분이 나아짐. 배우고 넘어갈 수 있었음.
근데 이거 보면서 드는 생각은, 같은 집에서 14살짜리가 오빠들이랑 음식 경쟁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이미 비정상임. 거기서 부모가 “넌 적게 먹어야 해”라는 메시지까지 보내면 진짜 답이 없는 상황인데, 글쓴이가 그걸 조용히 막아준 거임.
물론 형 입장에선 자기 양육 방식에 끼어든 거니까 빡칠 만한데, 그렇다고 14살 여자애 굶주리게 두는 게 정당화되는 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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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9814 ‘딸이 뚱뚱해지는 거 싫다’고 하는 아빠는 딸 건강이나 행복보다 다른 남자 눈에 어떻게 보일지를 더 신경 쓰는 거임. 작성자 잘못 없음. 할 수 있는 한 조카 잘 챙겨줘라.
편집: 진짜로 외모가 아니라 건강이 걱정이었으면 ‘뚱뚱해지지 마라’가 아니라 ‘건강하게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을 거다.
👤 댓글👍 6985 작성자 잘못 없음. 이거 성차별인 동시에 그 성차별이 남자애들한테도 영향 간다는 예시임. 남자애들한테는 다른 사람도 좀 먹게 챙기라고, 혼자 다 먹어치우지 말라고 가르쳐야 됨. 그리고 조카한테 간식 조금만 먹어도 뚱뚱해진다거나 오빠들만큼 먹을 자격 없다고 가르치면 안 된다는 말 ㄹㅇ 맞음.
👤 댓글👍 3393 작성자 잘못 없음. 그 아빠 지금 딸이 음식이랑 자기 몸에 대해 엄청 비뚤어진 관계 갖게 만드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 게다가 이중잣대도 진짜 역겨움. 나도 십대 아들 둘 키우는데 애들이 얼마나 먹어치우는지 잘 앎. 보면 위장이 다리 한쪽에라도 따로 들어있나 싶을 정도로 들어가는데, 어쨌든 어떻게든 들어가긴 함. 근데 남자애들한테는 그게 당연한 거고
👤 댓글👍 1919 이런 상황에 처한 딸 입장에서 나도 겪어본 적 있는데 ㄹㅇ 짜증남. 배도 고프고. 사람들이 왜 어린 여자애도 몸이 크는 중이라는 걸 까먹는지 모르겠음. 조카 잘 챙겨줘서 고맙다.
왜 이 글을 올리는지 본인도 모르겠다고 함. 그냥 관점을 듣고 싶은 걸 수도 있고, 이게 정상이 아니라는 걸 확인받고 싶은 걸 수도 있다고. 지금 글쓴이 감정은 그냥 상처받고, 창피하고, 피곤한 상태임.
이런 일 겪은 뒤에 도대체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게 글쓴이 본심임. 세 살짜리 아이를 위해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은 분명히 있지만, 그렇다고 남편이 사과도 책임도 안 지는 상황을 그냥 모른 척할 수도 없다는 거임.
댓글 흐름 보면 다들 비슷한 결론으로 가는 분위기인데, 아이 핑계로 참는 게 아이한테도 좋은 건 아니라는 시각이 많음. 부모가 한쪽이 다른 쪽을 밀쳐서 무릎 까지는 걸 일상으로 보고 자라는 환경이 더 위험하다는 거임. 결국 글쓴이가 직접 결정해야 하는 문제인 건 맞지만, 적어도 지금 느끼는 감정이 비정상이 아니라는 것만큼은 확실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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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981 두 달 전에 세 살짜리 애 있는데 차 안에서 공격적으로 굴고 코카인 한다고 걱정하는 글 올렸던 사람이네… 이제 내리막길밖에 안 남았음. 애 생각해서라도 떠나야 함.
👤 댓글👍 3232 바보 같은 게임 하면 바보 같은 결과 받는 거임. 이혼 서류 들이밀어. 신체적으로 폭력 쓰는 사람이랑 있지 마. 상황 더 커질 가능성 높으니까 애를 위해서라도 같이 있지 말 것. 애한테 이런 관계 보여주지 마.
👤 댓글👍 1347 친구들 앞에서 밀쳤다고?? 둘이 있을 땐 너랑 애한테 무슨 짓 할지 상상이 가는데. 절대 나아질 일 없음.
👤 댓글👍 657 이거 단순한 문제 아님. 학대임. 정리해보자. 폭력적으로 밀쳤고, 폭언했고, 너 버렸고, 가족한테 거짓말했고, 그거 덮으려고 침묵으로 너 벌주고 있음. 신체적 폭력은 정서적 학대를 더는 못 숨기게 된 첫 사례일 뿐이고, 이게 마지막일 리 없음. 이거 정상 아니고 이걸로 상처받은 너는 이상한 거 아님.
👤 댓글👍 281 나라면 진짜로 신고함. 목격자도 있고 다친 것도 있고 어차피 이게 마지막일 리 없음. 그러고 이혼함. 개자식. 나 한 번 참고 같이 살았다가 후회했음. 그래도 전남편은 진짜로 미안해했고 물건 던지면 안 됐다는 거 인정은 했음. 근데 남편이 일부러 다치게 하고, 너 탓하고, 학대 숨기려고 거짓말하고, 어디 가는 것까지 통제하면 그건 가정폭력 피해자인 거임. 떠나.
이런 글 올라오면 댓글 흐름 거의 정해져 있음. 아빠가 먼저 시작했는데, 똑같이 받아쳤다고 화내는 건 그냥 본인이 받는 입장 되니까 못 견디는 거라는 반응이 대부분일 듯.
특히 정작 농담의 당사자였던 친구 가족이 다 웃었다는 점이 키 포인트임. 모욕당한 사람은 따로 없고, 아빠 혼자 자존심 상한 거라 ㄹㅇ 답이 정해져 있는 케이스. 친구가 자기 아들 농담에 같이 웃었다는 거는 분위기가 무겁지 않았다는 증거고, 아내까지 받아준 거 보면 진짜 그냥 식탁 농담 수준이었던 거임.
아빠가 진짜로 신경 쓴 건 친구 앞에서 본인이 깎였다고 느낀 자존심이지, 글쓴이의 농담 자체는 아니었던 듯함. 본인이 시작한 농담이 부메랑 되니까 갑자기 룰을 바꾸려는 게 보이는 상황.
시아버지는 한마디로 학대자임. 평생을 자기밖에 모르고 살아온 인간임. 아내한테 운전 배우는 것도 못 하게 하고, 운전이 아내 일이라는 이유로 자기 부츠조차 직접 안 벗는 그런 부류임.
학대자에 강간범. 그것도 아동 강간범임. 근데도 뇌졸중 오니까 가족들이 다 그 인간 곁에 모임. 내 남자친구랑 그 아들까지 다.
지금은 한 달의 절반을 우리집에 와서 같이 살고 있음. 내가 부탁한 거라고는 딱 하나, 다 먹은 그릇을 싱크대에 갖다 놓는 것뿐임. 근데 일주일 내내 식탁 위에 설거지랑 쓰레기를 그대로 둔 채로 내가 퇴근해서 돌아옴. 심지어 남자친구가 “내가 치울 테니까 두지 마”라고 했는데도 그러고 있음.
보복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내 개들한테 화풀이할까 봐 그게 걱정돼서 더 이상 도발은 안 하기로 함.
댓글 중에 누가 남자친구 엄마 얘기를 꺼냈음. 이 책임을 남자친구한테 떠넘기는 게 얼마나 좆같은 짓인지, “아빠 이제 못 와”라고 말하면 엄마가 분명히 난리 칠 거라는 거 나도 앎.
댓글 흐름 보면 다들 한목소리로 “이건 네가 짊어질 짐이 아니다”라고 함. ㄹㅇ 맞는 말임. 그 인간 가족 전체랑 절연할 각오 되어 있고, 내가 진실을 말하면 남자친구도 이해해줄 거라고 믿음.
제대로 된 대화 나눈 다음에 또 업데이트하겠음. 다시 한 번 감사함.
몇 달 동안 혼자 끙끙대고 있었음. 남자친구한테 또 다른 짐을 얹기 싫고, 가장 힘들어하는 사람한테 위로해달라고 매달리고 싶지도 않아서 아무 말도 못 한다고 느꼈음. 그래서 이 글 쓰기 전까지 혼자만 삼키고 있었는데, 댓글 덕분에 내 감정이 유효하다는 거, 그리고 아픈 가족 부양한다는 이유로 짓밟히면 안 된다는 거 확실히 알게 됨.
남자친구가 내 말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심지어 신경이나 쓰는지도 모르겠음. 그래서 직접 물어봤음.
글쓴이: “너는 내가 (네 아빠) 설거지 해주길 기대해?”
남자친구: “응.”
(내 질문 자체를 못 알아들었을 가능성도 있긴 함.) 그래서 한마디 박았음.
글쓴이: “다른 사람들은 다 조종할 수 있을지 몰라도, 나는 못 속여. 나는 네가 누군지 알아.”
댓글 흐름 보니까 다들 “이건 네 잘못 아니다”라고 한목소리로 말해주는데, 정작 같이 사는 사람이 저렇게 반응하니까 더 답답함. ㄹㅇ 가족이라는 이름이 면죄부가 되는 게 제일 무서운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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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으로 진행할까요?
걍 나와서 친구한테 무슨 일 있었는지 문자 보냄. 친구는 자기는 절대 우리 아빠한테 그런 짓 안 했을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 아빠는 아동 강간범이 아니라고 말했음.
일주일 내내 내 기분을 말해보려고 했다고도 말함.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으니까 상담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친구는 눈도 안 마주침.
남편은 후회한다고, 화해하고 싶다고 말함. 어떤 날은 자기가 일으킨 피해를 진짜 이해하는 것 같다가도, 또 어떤 날은 글쓴이가 이 일을 다 처리하기도 전에 감정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거나, 글쓴이한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식의 압박을 느끼게 한다고 함.
남편: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 해.”
글쓴이가 진짜 묻고 싶어하는 건 이 부분임. 이 정도 수준의 배신 뒤에 화해가 실제로 가능한 건지. 특히 거짓말이 수년간 지속되고 조작이 동반된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남아있는 쪽한테 끊임없이 따라오는 슬픔, 불안, 방해되는 생각들이 진짜 가라앉은 적 있는 사람 있는지. 특히 어린 자녀 키우면서 비슷한 일 겪은 사람들 조언이 절실하다고 함.
👤 댓글👍 1541 여보, 보충제 먹이셈. 분유 먹이는 게 원래 계획이랑 다르긴 한데, 사실 애 키우는 거 자체가 계획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음. 애는 사랑받고 잘 보살핌 받으면서 건강하게 잘 클 거임. 우리 애 소아과 의사가 딸 영양 부족했을 때 “아기가 엄마한테서 얻는 모든 게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고 했던 것처럼. 전부 아니면 전무 이런 게 아님. 모유 수유가 최고긴 함. 치료사도 만나보셈
👤 댓글👍 571 남편이 약혼이랑 임신까지 포함해서 *수년* 동안 너랑 다른 여자(여자애?)한테 거짓말 해왔음. 그놈 진짜 교묘하고 정직하지 못한 인간이라 후회한다 화해하고 싶다 이런 말 해도 안 믿는 게 당연함. 왜냐하면 *그놈은 너한테 거짓말하고 있는 거니까.* 만약 그 여자가 너한테 연락 안 했으면 그놈이 양심의 가책 느꼈을까? 당연히 아님. 그놈은
글쓴이는 15년 넘게 알고 지낸 친구가 있음. 절친까지는 아니지만 사연은 많은 사이임. 그 친구가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약혼 기간만 2년임.
근데 웃긴 건 같은 남자랑 약혼을 두 번 했다는 거임. 첫 번째 약혼이 뜻대로 안 풀려서 두 번째 약혼까지 간 케이스. 당시 글쓴이는 친구 남자친구한테 반지 하나 더 사서 다시 제대로 약혼 계획 세우라고 조언했고 본인도 조언을 구했지만, 그 남자는 며칠 동안 글쓴이가 정말 열심히 설득했음에도 고집부려서 안 들었음.
친구는 1년 동안 끊임없이 글쓴이한테 약혼 관련 불만을 토로하다가, 두 번째 약혼 이후엔 갑자기 기어를 바꿔서 남친한테 집착하기 시작함. 모두가 첫 번째 약혼은 없었던 일인 척해야 됐다고.
수년 동안 친구는 글쓴이한테 남친/약혼자에 대해 여러 번 불평하고 의구심을 품었음. 근데 정작 떠나지는 않고, 어느 순간 갑자기 그 남자가 자기 인생의 사랑인 것처럼 행동했다고 함.
두 번째 약혼 당시 글쓴이는 만성 질환으로 많이 아팠음. 여러 약속을 취소해야 했고, 그때마다 항상 사정을 설명했다고 함. 드레스 쇼핑 약속은 한 번은 지켰지만 두 번째는 못 지켰음.
친구는 항상 자기가 글쓴이 증상 다 알고 이해한다고 주장했음. 근데 정작 본인은 만성 질환이 없고, 실제로는 글쓴이가 거짓말하고 변명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고. 글쓴이는 그 병 때문에 거의 1년 동안 일도 못했는데, 친구는 안부 한번 묻거나 글쓴이에 대해 물어본 적이 없었음.
그 시점에서 글쓴이는 깨달음. 친구가 진짜로 신경 안 쓰는데 제한된 에너지로 그 이상 나아갈 필요는 없다고. 그래도 최선은 다했다고 함.
이거 ㄹㅇ 답이 없는 게, 친구가 처녀파티 비용은 공동 부담시키고 결혼식엔 안 부른다는 거잖음. 거기다 거리감 두던 사이에서 갑자기 “노력 부족” 운운하면서 해고 통보 보내는 거 보면 진짜 친구 맞나 싶음.
댓글 흐름 봐도 “처녀파티 비용 환불은 당연하다”, “만성 질환 있는 친구한테 노력 부족 소리는 어이없다”, “PTO에 드레스값까지 보상받아야 한다”는 반응이 대부분인 듯. 첫 번째 약혼 때부터 이미 패턴이 보였다는 의견도 많음.
글쓴이 입장에선 진짜 답답할 만함. 본인은 아파서 못 가는 상황까지 다 설명해놨는데, 친구는 본인 결혼식 ‘명확성’ 운운하면서 단톡 정리하듯 사람을 끊어버린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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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8560 작성자 잘못 없음인데 유지비가 너무 비싸서 돈도 못 돌려받고 전 친구 기분도 못 풀어줌.
👤 댓글👍 1053 작성자 잘못 없음. 잘못한 거 하나도 없음. 근데 그 돈은 절대 못 돌려받을 거임. 기대도 하지 마셈. 지금 손절하는 게 답임. 걔 결혼 생활도 오래 못 갈 듯. 길어야 1년 정도? 걔는 친구도 아님. 산 드레스는 다른 데서 입어도 되고 수선해도 됨. 이거 인생 교훈이라고 생각하고 손절한 전 친구한테 더 이상 시간이나 에너지 쓰지 마셈.
👤 댓글👍 663 작성자 잘못 없음. 근데 그 돈은 절대 못 봄. 그냥 손절하고 잊는 게 정신 건강에 훨씬 나음.
👤 댓글👍 315 작성자 잘못 없음인데 그 돈은 절대 못 봄. 어쩌면 처녀 파티 비용 떠넘기고 나서 초대 취소하는 게 처음부터 목적이었을지도. 걔 진짜 별로인 듯. 인생에서 빼는 게 나음.
시어머니가 한 말은 이거였음. 남편의 아버지 [M60]이 사실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거. 남편한테는 형 [M34]이랑 여동생 [F28]이 있는데, 부모님은 평생 결혼 생활 유지하셨음. 근데 첫째(남편의 형)를 낳고 나서부터 남편(시아버지)이 정서적으로 학대하고 무관심해졌다고 함.
그 시기에 시어머니는 직장에서 소울메이트 같은 남자를 만났고, 그 사람이랑 임신을 하게 됨. 그렇게 태어난 게 내 남편임. 남편이 태어나고 얼마 안 돼서 같은 남자한테 또 임신했고, 그게 남편 여동생임.
그 남자도 결혼해서 와이프랑 애가 있던 사람이라, 모든 게 비밀로 묻혔음. 근데 그 남자는 내 남편이랑 여동생 존재 다 알고 있었고, 출산 후에 병원에도 다녀갔다고 함.
시어머니: “그 사람을 떠나려고 몇 번이나 시도했어. 근데 돈도 없고 도와줄 사람도 없어서 그냥 갇힌 느낌이었어.”
이거 ㄹㅇ 답이 없는 상황임. 30년 넘게 한 집에서 살면서 비밀이 한 번도 안 새어 나갔다는 게 진짜 무서움.
그것은 24×36 그것의 큰 우리는 집을 다운 그레이드했습니다. 매일 보지 않을 곳이 없습니다. 우리는 욕실 하나, 침실 두 개 (하나는 사무실), 거실 및 주방이 있습니다. 지하실은 남편의 작업실인데 남편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저는 아내의 작업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아요. 허리는 작고 엉덩이와 가슴은 큰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제 취향도 아니고, 제가 좋아하지도 않고 매일 봐야 하는 예술품으로 집을 꾸미고 싶지 않아요 만약 제가 아내에게 예술품을 준다면 아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집에 걸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제 집이 아니기 때문에 몇 달을 들여서라도요 댓글에서 \——————————————— 제 DIL은 아들과 결혼한 지 몇 년이 되었고 미술을 부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친구와 가족에게 그림을 선물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림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녀의 예술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사람이 있는 장면을 그리는 사람보다는 자연을 더 좋아하거든요. 또한 그녀는 사람을 그릴 때 양식화되어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집을 사서 완전히 이사를 했어요. 제 DIL은 우리가 해변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해변에 앉아있는 사람의 그림을 선물로 주었어요. 그림 속 여자는 다리가 너무 길고 곡선미가 너무 강해서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녀의 그림 스타일인 건 알지만 그냥 마음에 들지 않아요.
선물을 받았을 당시에는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그림을 차고에 넣어두고 잊어버렸어요.
거실에 걸려고 바다 그림을 샀어요. 얼마 전 제 DIL이 독립기념일 장식을 가져가고 싶다고 찾아왔어요. 지금은 집이 작아져서 장식품을 정리하고 있는데 차고에 있었는데 아내가 거기서 그림을 봤어요. 깜짝 놀라며 왜 집 안에 없냐고 물어보셨어요. 저는 그림을 놓을 자리가 없다고 말했죠. 그녀는 계속 누르고 거실에 걸 그림을 새로 샀다고 말했어요.
저는 다시 그럴 자리가 없다고 말했죠. 그러자 그녀는 그림을 집어들더니 자기가 자리를 찾아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거절했죠. 그녀는 왜 안 되냐고 물었고 저는 솔직해지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 작품의 팬이 아니라고 말했죠.
그 후 그녀는 조용해졌고 저는 그녀에게 장식을 주었죠. 아들에게서 전화를 받았는데 화를 냈어요. 그는 저에게 사과하고 그림을 걸어두라고 했어요. 아내가 울고 있고 만드는 데 몇 시간이 걸렸다고 했어요. 전 끊지 않겠다고 말했고 말다툼이 벌어졌죠.
👤 댓글👍 10775 작성자 잘못 없음. 직접 만든 작품을 누구한테 선물했는데 안 걸려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답 나온 거임. “이거 줘서 고마운데 집에 걸 데가 없어서 그냥 가져가” 이런 말을 예의 있게 하는 방법은 없음. 차고에서 찾았다며, 보관할 데가 없다고 본인이 말했잖음
👤 댓글👍 3556 작성자 잘못 없음. 나도 예술가라 가끔 작품 선물하는데, 상대가 진짜 원한다고 확신할 때만 줌. 반려견 초상화 같은 거. 그래도 집에 안 걸려 있으면 굳이 왜 안 걸었냐고 물어볼 생각도 안 함
👤 댓글👍 3184 그림 좀 볼 수 있음?
👤 댓글👍 2875 둘 다 잘못. 며느리도 밀어붙이지 말았어야 했고, 예술가는 멘탈이 좀 더 단단해질 필요 있음. 근데 그래도 며느리잖음. 그녀가 사랑으로 만들어준 걸 걸 만한 데 하나 못 찾음? 화장실이라든가, 세탁실이라든가. 좀 너그럽게 봐주고 “너무 곡선적인” 게 인스타 감성에 안 맞더라도 며느리가 신경 써줬다는 신호로 받아들여도 됨
👤 댓글👍 1398 >그가 나한테 사과하고 그림 걸어야 한다고 말함. 사과는 필요한데, 자기 집에서 뭘 걸지 말지는 본인 외엔 누구도 정할 수 없음. 작성자 잘못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