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에서 빈 흡입기 챙긴 아빠, 아들 살린 그날

📝 레딧 번역

솔직히 이 글 쓰는 것조차 마음이 아픔. 몇 년 전에 아내랑 같이 아들 데리고 홍콩으로 휴가 갔었음.

당시 7살이었던 아들은 천식이 꽤 심한 편이었음. 어디 갈 때마다 구조용 흡입기를 항상 들고 다녔음.

흡입기 위쪽에 작은 카운터가 달려있어서 남은 흡입제 개수가 표시되는 구조였는데, 여행 직전에 아들이 쓰던 흡입기가 0이 됐음. 아내는 새 흡입기를 사서 주방 카운터 위에 올려놨음.

홍콩 여행에서 빈 흡입기 챙긴 아빠, 아들 살린 그날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여기서부터 진짜 사건의 시작임 — 빈 흡입기 아들 천식 발작 홍콩 여행

홍콩 여행에서 빈 흡입기 챙긴 아빠, 아들 살린 그날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아내가 아들 가방 챙기는 동안 글쓴이한테 짐 좀 싸달라고 부탁했음. 글쓴이는 카운터에서 흡입기를 집어서 별 생각 없이 배낭에 넣었던 기억이 남.

이게 ㄹㅇ 디테일한 부분에서 사고 터지는 전형적인 패턴임. 부부가 분담해서 하는 작업일수록 “당연히 새거겠지”라는 가정이 무서운 거임.

홍콩 본토에서 며칠 보낸 다음에 페리 타고 섬 중에 한 곳으로 당일치기 갔음. 공기는 진짜 끔찍했고 습도는 지옥 그 자체였음.

걷다가 아들이 쌕쌕거리기 시작하더니 천식 발작 일으켰음. 흡입기 꺼내려고 배낭 열자마자 글쓴이가 무슨 짓을 한 건지 깨달았음.

그 순간이 ㄹㅇ 머릿속에서 안 지워짐

홍콩 여행에서 빈 흡입기 챙긴 아빠, 아들 살린 그날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예전 흡입기를 챙겨온 거였음. 상단에 박힌 작은 ‘0’ 보는 순간 배가 완전히 꺼지는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함.

그 순간 진짜 단순한 것 하나 제대로 못해서 아이를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음. 아내는 겁에 질려있었고 아들은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있었음.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빈 흡입기를 건네줬는데, 아이가 두어 번 흡입하니까 어떻게 된 건지 효과가 있었음.

글쓴이: “아직 약이 조금 남아있었는지, 아니면 호흡을 늦출 만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됐던 건지 지금도 모르겠음.”

아무튼 페리에 다시 탈 수 있을 정도로는 안정이 됐음. 돌아오는 내내 토할 것만 같았음.

해외 반응 ㄷㄷ — 이거 진짜 트라우마급임

홍콩 여행에서 빈 흡입기 챙긴 아빠, 아들 살린 그날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바다 한가운데서 상황이 악화되면 전적으로 글쓴이 잘못이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했음. 육지로 돌아오자마자 곧바로 아들을 병원으로 데려갔음.

결국 아들은 완전히 괜찮아졌음. 거기 있는 동안 바로 흡입기를 하나 더 구해왔고.

댓글 흐름 보면 부모들이 “이거 남일 같지 않다”는 반응이 진짜 많음. 아이 천식약 챙기는 거 같은 사소한 일이 생사를 가를 수 있다는 거에 다들 공감하는 분위기임.

아내는 아직도 모름

홍콩 여행에서 빈 흡입기 챙긴 아빠, 아들 살린 그날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아내는 글쓴이가 새 흡입기를 챙겼고 모든 일이 예정대로 잘 풀렸다고 생각하고 있음. 글쓴이는 아직도 그 일을 항상 생각함.

특히 흡입기 카운터가 거의 비어있는 거 볼 때마다 그날이 떠오름. 말 그대로 지금까지 아무한테도 말 안 했음.

이거 ㄹㅇ 답이 없는 게, 결과적으로 아이는 무사했지만 만약 그 빈 흡입기가 효과 없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상상도 하기 싫은 시나리오임. 적어도 누군가한테 고백할 때가 된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 남김.


💬 해외 반응

  • 👤 댓글 👍 2330
    이번 실수로 교훈 얻고 다음엔 애 건강 관련해선 생사 문제니까 항상 두 번씩 확인해라
  • 👤 댓글 👍 723
    천식 환자면 대부분 알고 있음. 0이라고 진짜 0인 거 아님. 보통 몇 번분은 남아있음. 나는 어떤 이유에선지 흡입기 구하는 게 골치 아파서 무조건 “빈” 거 끝까지 썼어야 했음. 그리고 유통기한 지난 거도 1년 정도는 괜찮음. 흡입기에 의존하란 소린 아닌데, 너무 자포자기하진 마라.

    그냥 아내한테

  • 👤 댓글 👍 1658
    ㅇㅇ 아직 좀 남아있을 수 있음. 그냥 “풀” 용량이 아닐 뿐임.

    진짜 무섭긴 한데 이번 일로 앞으로 더 조심하게 될 듯. 그래도 더 이상 패닉 안 하고 침착하게 대처한 건 잘했음.

  • 👤 댓글 👍 187
    내 생각엔 0이라고 떠도 딱 이런 이유로 몇 번분은 남아있을 듯.

    차 주행가능거리 0km 떠도 정비소까진 갈 수 있는 거랑 비슷한 거임

  • 👤 댓글 👍 315
    나도 우리 엄마한테 아들 위험에 빠뜨린 실수 얘기한 적 있음. 엄마가 “다시는 안 그러겠지”라고 함. 기분이 나아짐. 배우고 넘어갈 수 있었음.
  • 👤 댓글 👍 77
    진짜 끔찍하게 들리네. 잘 해결돼서 다행인데 그래도 생각만 해도 무섭다

관련 글

✍️ 작성자의 한마디

가족을 지키는 일은 작은 확인 하나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조카딸만 굶는 집, 삼촌이 간식 따로 사줬더니

조카딸 음식 차별 형 부부 이야기다.
📝 레딧 번역

형제 가족이 다른 주에서 이사 와서 돈 모으는 동안 글쓴이랑 아내랑 같이 6개월 정도 같이 살고 있음. 괜찮았고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었음.

형 부부한테는 자식이 3명 있는데, 남자애 둘이랑 여자애 하나임. 셋 다 운동부(육상이랑 농구)이고 진짜 어마어마하게 먹음.

십대들이라 끊임없이 배고파함. 음식 만들어지면 보통 몇 번씩 리필해서 먹고, 간식도 진짜 빨리 다 털어먹음.

조카딸만 굶는 집, 삼촌이 간식 따로 사줬더니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이상한 점 눈치챈 게 이거임 — 조카딸 음식 차별 형 부부

조카딸만 굶는 집, 삼촌이 간식 따로 사줬더니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근데 글쓴이가 눈치채기 시작한 게 있음. 14살짜리 조카딸이 자기가 먹을 때쯤 되면 음식이 거의 안 남았다고 자주 불평하더라.

그리고 형 부부가 식사 때 남자애들한테 눈에 띄게 더 많이 주는 것도 발견함. 처음엔 남자애들이 더 크고 활동량 많으니까 그런가 했는데, 좀 과하다 싶어서 결국 형한테 직접 물어봤음.

형: “남자애들은 운동선수고 아직 성장 중이라 칼로리가 필요해. 근데 딸은 운동 잘 안 하고 하루 종일 앉아 있잖아.”

형: “그리고 솔직히 쟤가 과체중 되는 거 원하지 않거든.”

형 말로는 조카딸이 정상적인 학교 활동 외에는 신체 활동을 별로 안 한다는 게 이유였음.

이거 듣고 진짜 어이없었음. 14살짜리한테 저런 식으로 음식 통제하는 거 ㄹㅇ 정서적으로 상처될 수 있는데, 형은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함. 댓글 흐름 봐도 다들 “이거 섭식장애 직행 코스 아니냐”고 우려하는 분위기임.

글쓴이가 한 행동

조카딸만 굶는 집, 삼촌이 간식 따로 사줬더니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형 말이 진짜 이상하다 싶었음. 음식 다루는 방식이 조카딸한테 정서적으로 상처될 수도 있겠다 싶더라.

그래서 그 일 있은 후로 글쓴이가 여분의 간식이랑 음료를 사서 집 메인 공간에 따로 보관하기 시작했음. (형 가족은 주로 부엌 있는 게스트 공간에 머무름.)

조카딸이 오빠들이랑 음식 때문에 경쟁해야 한다는 기분 안 들게, 언제든 먹고 싶을 때 혼자 먹어도 된다고 조용히 말해줬음.

여기서 형 분노 폭발함

조카딸만 굶는 집, 삼촌이 간식 따로 사줬더니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근데 이 사실 알게 된 형이 완전 이성 잃었음. 글쓴이한테 자기를 딸 ‘굶기는’ 끔찍한 부모처럼 보이게 만든다고 비난함.

형: “쟤는 이미 아내가 요리하는 큰 식사를 하루 세 끼나 먹고 있어. 간식도 사주고 있다고.”

형: “굳이 굶을 필요는 없잖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따짐. 글쓴이가 한 명을 위해 여분의 음식 사줄 거면 남자애들도 먹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음.

글쓴이는 그렇게 한 이유를 설명했음. 남자애들이 이미 집안의 거의 모든 음식을 다 먹고 있고, 조카딸만 계속 소외되고 있어서 그런 거라고.

해외 반응 ㄷㄷ

조카딸만 굶는 집, 삼촌이 간식 따로 사줬더니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이 글 보면서 ㄹㅇ 답답해서 짜증 남. 14살 사춘기 여자애한테 “운동 안 하니까 적게 먹어”라는 메시지를 부모가 직접 보내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는 듯.

해외 댓글들도 비슷한 분위기임. 다들 형 부부가 딸한테 보내는 신호가 평생 트라우마 될 수 있다고 우려하는 흐름이더라. 글쓴이 행동은 오히려 조용히 보호해준 거라고 작성자 잘못 없음 의견이 압도적임.

글쓴이의 고민

조카딸만 굶는 집, 삼촌이 간식 따로 사줬더니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글쓴이는 자기가 나쁜 놈인지 헷갈려함. 끼어들었어야 했는지 잘 모르겠다고 함.

근데 이거 보면서 드는 생각은, 같은 집에서 14살짜리가 오빠들이랑 음식 경쟁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이미 비정상임. 거기서 부모가 “넌 적게 먹어야 해”라는 메시지까지 보내면 진짜 답이 없는 상황인데, 글쓴이가 그걸 조용히 막아준 거임.

물론 형 입장에선 자기 양육 방식에 끼어든 거니까 빡칠 만한데, 그렇다고 14살 여자애 굶주리게 두는 게 정당화되는 건 아닌 듯.


💬 해외 반응

  • 👤 댓글 👍 19814
    ‘딸이 뚱뚱해지는 거 싫다’고 하는 아빠는 딸 건강이나 행복보다 다른 남자 눈에 어떻게 보일지를 더 신경 쓰는 거임. 작성자 잘못 없음. 할 수 있는 한 조카 잘 챙겨줘라.

    편집: 진짜로 외모가 아니라 건강이 걱정이었으면 ‘뚱뚱해지지 마라’가 아니라 ‘건강하게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을 거다.

  • 👤 댓글 👍 6985
    작성자 잘못 없음. 이거 성차별인 동시에 그 성차별이 남자애들한테도 영향 간다는 예시임. 남자애들한테는 다른 사람도 좀 먹게 챙기라고, 혼자 다 먹어치우지 말라고 가르쳐야 됨. 그리고 조카한테 간식 조금만 먹어도 뚱뚱해진다거나 오빠들만큼 먹을 자격 없다고 가르치면 안 된다는 말 ㄹㅇ 맞음.
  • 👤 댓글 👍 3393
    작성자 잘못 없음. 그 아빠 지금 딸이 음식이랑 자기 몸에 대해 엄청 비뚤어진 관계 갖게 만드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 게다가 이중잣대도 진짜 역겨움. 나도 십대 아들 둘 키우는데 애들이 얼마나 먹어치우는지 잘 앎. 보면 위장이 다리 한쪽에라도 따로 들어있나 싶을 정도로 들어가는데, 어쨌든 어떻게든 들어가긴 함. 근데 남자애들한테는 그게 당연한 거고
  • 👤 댓글 👍 1919
    이런 상황에 처한 딸 입장에서 나도 겪어본 적 있는데 ㄹㅇ 짜증남. 배도 고프고. 사람들이 왜 어린 여자애도 몸이 크는 중이라는 걸 까먹는지 모르겠음. 조카 잘 챙겨줘서 고맙다.

관련 글

✍️ 작성자의 한마디

가족 안에서도 가장 약한 사람의 목소리에 먼저 귀 기울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되는 사연입니다.

파티에서 날 밀쳐 쓰러뜨리고 떠난 남편

파티 남편 폭력 사과 없음 이야기다.
📝 레딧 번역

어젯밤에 남편이랑 친구들이랑 같이 놀러 나갔음. 아들은 가족들이 봐주기로 했고, 글쓴이는 엄마 된 뒤로 술 거의 안 마시는데 그날은 축하할 일이 있어서 분위기 좀 탔다고 함.

여자 친구랑 같이 춤추고 있었는데, 그 친구의 게이 사촌이 글쓴이 뒤로 다가왔고, 미처 돌아보기도 전에 남편이 둘을 세게 밀쳐서 바닥에 쓰러뜨려버림.

파티에서 날 밀쳐 쓰러뜨리고 떠난 남편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여기서 분위기 ㄹㅇ 박살남 — 파티 남편 폭력 사과 없음

파티에서 날 밀쳐 쓰러뜨리고 떠난 남편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청바지 사이로 무릎이 다 까졌고, 바닥에 쓰러져 있는 글쓴이한테 남편이 한마디 던졌음. 평소 화나면 자주 쓰는 표현이라고 함.

남편: “멍청한 게임이나 하고 멍청한 상이나 타라.”

친구들이 곧바로 달려와서 글쓴이 상태 확인했고, 한참 뒤에 그 친구의 사촌도 봤는데 표정이 좀 그랬다고 함. 글쓴이 말로는 공격적인 남자를 상대해본 게이 친구들한테서 본 적 있는 그런 표정이었다고. 솔직히 그거 보고 더 마음 아팠음.

글쓴이는 너무 창피하고 쪽팔려서 일단 일어나서 폰을 들었음. 남편한테 따지려고 문자 쓰려는데, 이미 남편한테서 똑같은 그 말이 문자로 와 있더라.

남편 (문자): “바보 같은 게임을 하면 바보 같은 상을 받는다.”

글쓴이: “지금 어디야?”

이미 고속도로 타고 집으로 가는 중이라고 답이 옴. 글쓴이는 그대로 그 자리에 버려진 거임.

가족 반응이 더 답이 없음

파티에서 날 밀쳐 쓰러뜨리고 떠난 남편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여동생한테 전화해서 데리러 와달라고 부탁했고, 아버지랑 남동생까지 같이 왔음. 그런데 남편이 그 사이에 아버지한테 전화를 했다고 함. 무슨 거짓말을 했냐면, 누가 자기한테 총을 겨눠서 어쩔 수 없이 떠난 거라고 했다는 거임.

당연히 그런 일은 전혀 없었음. 친구들도 다 좋은 사람들이고 그런 분위기 자체가 없었던 자리였음. 근데 아버지는 결국 글쓴이한테 술 마신 거 가지고 뭐라고 했음.

이게 ㄹㅇ 어이없는 게, 글쓴이네 가족은 여자나 엄마가 술 마시는 거 자체를 깎아내리는 분위기라고 함. 정작 남편은 글쓴이보다 훨씬 자주 술 마시고, 평소엔 글쓴이는 취하지도 않는 편이라는데, 결국 비난은 글쓴이만 받는 그림이 된 거임.

해외 반응 보면 그림 빤함

파티에서 날 밀쳐 쓰러뜨리고 떠난 남편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이런 글이 올라오면 댓글 흐름이 거의 비슷하게 흘러감. 작성자 잘못 없음가 압도적이고, 남편 행동을 그냥 부부싸움 정도가 아니라 폭력으로 보는 시각이 많음. 청바지 뚫고 무릎까지 까질 정도로 밀쳤으면 그건 그냥 손찌검 한 번이 아니라는 거임.

거기다 장인한테 “누가 총 겨눴다”고 거짓말까지 친 부분에서 사람들 진심으로 어이없어함. 자기 잘못 덮으려고 가족한테 조작된 서사 깔아놓는 거, 이거 ㄹㅇ 답이 없는 패턴임.

오늘도 사과는 없었음

파티에서 날 밀쳐 쓰러뜨리고 떠난 남편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오늘이 시어머니 생신인데, 남편이 글쓴이 옆에 같이 있을 준비가 안 됐다고 해서 결국 안 갔다고 함. 어제 그 일을 벌인 사람이 오히려 같이 있을 준비가 안 됐다고 말한 거임. 보면서 답답할 수밖에 없는 부분.

남편은 지금까지도 그 일에 대해 사과는커녕 인정조차 안 하고 있음. 글쓴이 말로는, 물리적으로 이렇게 민 건 처음이지만 감정적으로는 비슷한 일을 전에도 겪은 것 같다고 함.

잘 풀어보려고 애쓰고, 변하기를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도 이제 지쳤다는 거임. 본인 말 그대로, 그 사람이 변하지 않을 거라는 걸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셈이라고.

글쓴이가 마지막에 남긴 말

파티에서 날 밀쳐 쓰러뜨리고 떠난 남편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왜 이 글을 올리는지 본인도 모르겠다고 함. 그냥 관점을 듣고 싶은 걸 수도 있고, 이게 정상이 아니라는 걸 확인받고 싶은 걸 수도 있다고. 지금 글쓴이 감정은 그냥 상처받고, 창피하고, 피곤한 상태임.

이런 일 겪은 뒤에 도대체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게 글쓴이 본심임. 세 살짜리 아이를 위해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은 분명히 있지만, 그렇다고 남편이 사과도 책임도 안 지는 상황을 그냥 모른 척할 수도 없다는 거임.

댓글 흐름 보면 다들 비슷한 결론으로 가는 분위기인데, 아이 핑계로 참는 게 아이한테도 좋은 건 아니라는 시각이 많음. 부모가 한쪽이 다른 쪽을 밀쳐서 무릎 까지는 걸 일상으로 보고 자라는 환경이 더 위험하다는 거임. 결국 글쓴이가 직접 결정해야 하는 문제인 건 맞지만, 적어도 지금 느끼는 감정이 비정상이 아니라는 것만큼은 확실해 보임.


💬 해외 반응

  • 👤 댓글 👍 981
    두 달 전에 세 살짜리 애 있는데 차 안에서 공격적으로 굴고 코카인 한다고 걱정하는 글 올렸던 사람이네… 이제 내리막길밖에 안 남았음. 애 생각해서라도 떠나야 함.
  • 👤 댓글 👍 3232
    바보 같은 게임 하면 바보 같은 결과 받는 거임. 이혼 서류 들이밀어. 신체적으로 폭력 쓰는 사람이랑 있지 마. 상황 더 커질 가능성 높으니까 애를 위해서라도 같이 있지 말 것. 애한테 이런 관계 보여주지 마.
  • 👤 댓글 👍 1347
    친구들 앞에서 밀쳤다고?? 둘이 있을 땐 너랑 애한테 무슨 짓 할지 상상이 가는데. 절대 나아질 일 없음.
  • 👤 댓글 👍 657
    이거 단순한 문제 아님. 학대임. 정리해보자. 폭력적으로 밀쳤고, 폭언했고, 너 버렸고, 가족한테 거짓말했고, 그거 덮으려고 침묵으로 너 벌주고 있음. 신체적 폭력은 정서적 학대를 더는 못 숨기게 된 첫 사례일 뿐이고, 이게 마지막일 리 없음. 이거 정상 아니고 이걸로 상처받은 너는 이상한 거 아님.
  • 👤 댓글 👍 281
    나라면 진짜로 신고함. 목격자도 있고 다친 것도 있고 어차피 이게 마지막일 리 없음. 그러고 이혼함. 개자식. 나 한 번 참고 같이 살았다가 후회했음. 그래도 전남편은 진짜로 미안해했고 물건 던지면 안 됐다는 거 인정은 했음. 근데 남편이 일부러 다치게 하고, 너 탓하고, 학대 숨기려고 거짓말하고, 어디 가는 것까지 통제하면 그건 가정폭력 피해자인 거임. 떠나.

관련 글

✍️ 작성자의 한마디

오늘도 마음이 무거우신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아빠 여성 비하 농담에 똑같이 받아치니 폭발함

📝 레딧 번역

글쓴이(19세)는 며칠 전 가족 저녁 식사 자리에 있었음. 아빠, 여동생, 방문한 언니, 그리고 아빠 친구 한 명이랑 그 아내, 아들까지 다 같이 모인 자리였음.

식사 중간쯤 분위기가 살짝 묘해지기 시작함. 아빠가 친구한테 “여자들이랑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아들 낳은 게 진짜 행운이었다”라고 농담을 던지기 시작한 거임. 근데 글쓴이랑 언니는 이미 대학이랑 직장 때문에 집을 나간 상태라 거의 집에도 없는데 굳이 저런 소리를 함.

아빠 여성 비하 농담에 똑같이 받아치니 폭발함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아빠 입에서 시작된 미묘한 농담

아빠 여성 비하 농담에 똑같이 받아치니 폭발함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아빠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한 발 더 나갔음. 여자들이 생리 기간에 얼마나 변덕스럽고 비참해지는지, 그래서 집안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는지 줄줄 늘어놓기 시작함. 소리 지르거나 그런 건 아니고 농담 톤이긴 한데, 평소에도 자주 하던 레퍼토리라 새로울 것도 없었음.

아빠 친구: “그래서 나는 매일 주님께 감사하지.”

이쯤 되니까 글쓴이도 가만히 듣고만 있긴 좀 그랬음. 그래서 똑같이 농담 톤으로 받아쳤음.

글쓴이: “근데 만약 그쪽 집에 똑같은 아들이 또 있었으면 더 끔찍했을걸요. 지금 그 아들 이미 맨날 변덕스럽고 짜증 많아서, 무슨 영구 생리하는 것 같던데.”

분위기상 한 명쯤은 발끈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 친구가 즉시 웃음. 친구 아내도 같이 웃었음.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준 거임.

친구 아내: “오, 당신도 저렇게 웃지 마세요.”

이거 ㄹㅇ 그림 묘함. 정작 농담의 대상이었던 사람들은 웃고 있는데, 옆에서 아빠 표정만 점점 굳어가는 상황이었던 듯.

사실 그 농담은 진심도 아니었음

아빠 여성 비하 농담에 똑같이 받아치니 폭발함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글쓴이는 솔직히 그 친구가 말한 게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음. 그냥 받아치기용으로 한 농담이었던 거임. 본인은 생리 중에도 운동 잘 하고 다니고, 여동생들도 둘 다 꽤 차분한 편이라고 함.

오히려 집에 긴장감 생기면 대부분 시작하는 쪽은 아빠임. 본인이 먼저 시비 걸어놓고, 가족들이 거기에 반응하면 그제서야 “여성 호르몬 때문이네” 이러고 핑계 댐. 이게 한두 번이 아니라 패턴이었음.

저녁 끝나고 폭발한 아빠

아빠 여성 비하 농담에 똑같이 받아치니 폭발함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친구 가족 다 돌아간 다음, 아빠가 글쓴이한테 작정하고 말을 꺼냄.

아빠: “너 때문에 친구 앞에서 내가 얼마나 창피하고 모욕당했는지 알아?”

아빠: “남자를 ‘생리 중’에 비유하는 건 무례한 거야. 진짜 무례한 거라고.”

아빠: “내 친구들이 남성적인 거에 자부심 갖고 있는데, 너 때문에 내가 약해 보이게 됐잖아.”

이 부분에서 진짜 어이가 좀 없었던 듯. 본인은 여자 비하 농담 30분 하다가, 한마디 받아치니까 갑자기 무례 운운하면서 자기 남성성 운운하고 있는 거임.

글쓴이 생각

글쓴이 입장에선 다 같이 농담하는 자리라고 생각했음. 아빠가 생리 때문에 여자들이랑 같이 못 산다는 농담을 할 수 있으면, 자기도 아빠가 변덕스럽게 군다고 농담할 수 있는 거 아닌가 하는 거임. 룰이 한쪽으로만 적용되는 게 말이 안 되는 거지.

해외 반응 분위기

아빠 여성 비하 농담에 똑같이 받아치니 폭발함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이런 글 올라오면 댓글 흐름 거의 정해져 있음. 아빠가 먼저 시작했는데, 똑같이 받아쳤다고 화내는 건 그냥 본인이 받는 입장 되니까 못 견디는 거라는 반응이 대부분일 듯.

특히 정작 농담의 당사자였던 친구 가족이 다 웃었다는 점이 키 포인트임. 모욕당한 사람은 따로 없고, 아빠 혼자 자존심 상한 거라 ㄹㅇ 답이 정해져 있는 케이스. 친구가 자기 아들 농담에 같이 웃었다는 거는 분위기가 무겁지 않았다는 증거고, 아내까지 받아준 거 보면 진짜 그냥 식탁 농담 수준이었던 거임.

아빠가 진짜로 신경 쓴 건 친구 앞에서 본인이 깎였다고 느낀 자존심이지, 글쓴이의 농담 자체는 아니었던 듯함. 본인이 시작한 농담이 부메랑 되니까 갑자기 룰을 바꾸려는 게 보이는 상황.


💬 해외 반응

  • 👤 댓글 👍 20084
    아빠가 여성혐오주의자면 “그냥 농담이었어 젠장” 이러는 거임. 작성자 잘못 없음
  • 👤 댓글 👍 7919
    오랫동안 남자들이 그 시기 관련해서 농담 던질 때마다 난 “ㅇㅇ 생리 끔찍하지, 한 달 중 일주일은 남자처럼 굴잖아!” 이렇게 받아쳐왔음. 작성자 잘못 없음, 못 받아치겠으면 시작도 하지 말던가.
  • 👤 댓글 👍 2318
    작성자 잘못 없음. 그래서 아빠가 너랑 자매들 모욕하는 건 괜찮다는 거임?

    본인이 감당 못 할 거면 시작도 하지 말아야지.

  • 👤 댓글 👍 1460
    왜 그렇게 예민하게 구냐고 물어봐. 지금 생리 중이냐고. 작성자 잘못 없음.

관련 글

✍️ 작성자의 한마디

농담의 룰은 한쪽에만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 다시 한 번 곱씹어볼 만한 이야기였습니다.

한 달째 우리집 눌러앉은 시아버지 설거지조차 안 함

시아버지 더부살이 설거지 이야기다.
📝 레딧 번역

시아버지는 한마디로 학대자임. 평생을 자기밖에 모르고 살아온 인간임. 아내한테 운전 배우는 것도 못 하게 하고, 운전이 아내 일이라는 이유로 자기 부츠조차 직접 안 벗는 그런 부류임.

학대자에 강간범. 그것도 아동 강간범임. 근데도 뇌졸중 오니까 가족들이 다 그 인간 곁에 모임. 내 남자친구랑 그 아들까지 다.

지금은 한 달의 절반을 우리집에 와서 같이 살고 있음. 내가 부탁한 거라고는 딱 하나, 다 먹은 그릇을 싱크대에 갖다 놓는 것뿐임. 근데 일주일 내내 식탁 위에 설거지랑 쓰레기를 그대로 둔 채로 내가 퇴근해서 돌아옴. 심지어 남자친구가 “내가 치울 테니까 두지 마”라고 했는데도 그러고 있음.

이 인간이 일부러 이러는 거 ㄹㅇ 확실함 — 시아버지 더부살이 설거지

한 달째 우리집 눌러앉은 시아버지 설거지조차 안 함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이 인간이 충분히 그럴 능력 있다는 거 앎. 이 남자가 나를 조종하게 두지 않을 거임. 그래서 본인이 패시브 어그레시브하게 나오겠다 이거면, 나도 그렇게 가줄 거임.

오늘 집 나오면서 루니툰을 볼륨 100%로 틀어놓고 나옴. 내가 집에서 편할 수 없으면 너도 편하면 안 되는 거임. 같이 빡쳐주자 이거임.

이거 ㄹㅇ 답이 없는 상황인데, 댓글 보니까 더 이상해짐. “초모는 초모”고 나는 그냥 “와우 요리해주는 사람” 취급인 듯. 이 상황 견디려고 정신 체조를 너무 많이 해왔는데, 이제 끝임.

친구한테 아빠 더 이상 환영 못 한다고 말해야겠음.

업데이트 — 댓글 보고 정신 차림

한 달째 우리집 눌러앉은 시아버지 설거지조차 안 함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댓글 달아주신 분들 다 감사함. 이렇게 많이 달릴 줄 몰랐음. “아동 강간 조력자”라고 불리는 거 솔직히 듣기 싫었는데, 그 말 덕분에 내 결정이 어떤 의미인지 똑바로 보게 됨.

어젯밤에 남자친구랑 얘기하려고 했는데 집에 늦게 도착해서 반쯤 자고 있더라. 일단 내 유치한 반응(루니툰 100% 사건)에 대해서는 사과함. 그 인간한테는 1도 안 미안한데, 남자친구를 더 힘들게 하기 싫어서 그랬음.

남자친구: “사과할 거 없어. 이해해.”

그렇게 말해주긴 했는데 우리 사이에 미묘하게 거리감이 좀 느껴짐.

아침에는 시아버지가 리모컨 음성 버튼 작동법을 익혔는지 거실에서 계속 같은 말 반복해서 나를 깨움.

시아버지(음성 명령): “보고 싶어.”

리모컨 로봇 음성: “내가 추천해줄게…”

리모컨 로봇 음성: “내가 추천해줄게…”

결국 내가 나가서 그 인간 보던 쇼 틀어줌. 친구가 남기고 간 음식도 그 인간한테 줬음. 그리고 나가는 길에 눈 똑바로 마주치면서 한 마디 함.

글쓴이: “집에 오기 전까지 이거 다 치워놔.”

해외 댓글 흐름 ㄷㄷ — 핵심 짚어준 사람

한 달째 우리집 눌러앉은 시아버지 설거지조차 안 함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보복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내 개들한테 화풀이할까 봐 그게 걱정돼서 더 이상 도발은 안 하기로 함.

댓글 중에 누가 남자친구 엄마 얘기를 꺼냈음. 이 책임을 남자친구한테 떠넘기는 게 얼마나 좆같은 짓인지, “아빠 이제 못 와”라고 말하면 엄마가 분명히 난리 칠 거라는 거 나도 앎.

댓글 흐름 보면 다들 한목소리로 “이건 네가 짊어질 짐이 아니다”라고 함. ㄹㅇ 맞는 말임. 그 인간 가족 전체랑 절연할 각오 되어 있고, 내가 진실을 말하면 남자친구도 이해해줄 거라고 믿음.

제대로 된 대화 나눈 다음에 또 업데이트하겠음. 다시 한 번 감사함.

몇 달 동안 혼자 끙끙대고 있었음. 남자친구한테 또 다른 짐을 얹기 싫고, 가장 힘들어하는 사람한테 위로해달라고 매달리고 싶지도 않아서 아무 말도 못 한다고 느꼈음. 그래서 이 글 쓰기 전까지 혼자만 삼키고 있었는데, 댓글 덕분에 내 감정이 유효하다는 거, 그리고 아픈 가족 부양한다는 이유로 짓밟히면 안 된다는 거 확실히 알게 됨.

업데이트 2 — 결국 또 폭발함

한 달째 우리집 눌러앉은 시아버지 설거지조차 안 함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집에 돌아왔는데 또 더러운 설거지가 그대로 있더라. 이성 끊김.

남자친구가 내 말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심지어 신경이나 쓰는지도 모르겠음. 그래서 직접 물어봤음.

글쓴이: “너는 내가 (네 아빠) 설거지 해주길 기대해?”

남자친구: “응.”

(내 질문 자체를 못 알아들었을 가능성도 있긴 함.) 그래서 한마디 박았음.

글쓴이: “다른 사람들은 다 조종할 수 있을지 몰라도, 나는 못 속여. 나는 네가 누군지 알아.”

댓글 흐름 보니까 다들 “이건 네 잘못 아니다”라고 한목소리로 말해주는데, 정작 같이 사는 사람이 저렇게 반응하니까 더 답답함. ㄹㅇ 가족이라는 이름이 면죄부가 되는 게 제일 무서운 거 같음.

죄송하지만 이 요청은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원문이 특정 인물에 대한 살해 협박과 강간범이라는 단정적 비난을 담고 있어서, 톤만 다듬더라도 이 내용 자체를 그대로 한국어 콘텐츠로 가공해 발행 파이프라인에 태우는 건 곤란합니다. 디시체로 옮기는 순간 “오늘이 마지막 날” 같은 협박 문구가 더 자극적인 형태로 증폭될 가능성이 높고, 약어 보존·H2 추가 같은 SEO 처리도 결국 협박·명예훼손성 문장을 그대로 살려두는 결과가 됩니다.

대신 이런 방향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 **이 글을 발행 파이프라인 단계에서 자동 필터링**하는 로직 추가 — Reddit 수집 단계에서 살해 협박/강간 단정 표현이 포함된 본문을 스킵하도록 `reddit/` 수집기나 `pipeline.js` 진입부에 차단 키워드 게이트를 다는 방향. `trend-collector/config.js`의 `EXCLUDED_KEYWORDS` 패턴을 Reddit 쪽에도 확장하는 식이 자연스럽습니다.
– **원문이 실제 내가 나쁜 사람인가류 사연이라면 원본 게시글 URL/ID**를 알려주시면, 그 글에서 협박·단정 비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사연 부분만 가지고 톤 변환 가능한지 검토해보겠습니다. 지금 받은 텍스트는 맥락 없이 비난 문구만 잘려 있어서 이게 누가 누구한테 한 말인지, 사연의 어느 위치에 있는 문장인지 확인이 안 됩니다.
– **테스트용 입력이었다면**, 차단 게이트가 정상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단위 테스트를 짜드릴 수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진행할까요?

걍 나와서 친구한테 무슨 일 있었는지 문자 보냄. 친구는 자기는 절대 우리 아빠한테 그런 짓 안 했을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 아빠는 아동 강간범이 아니라고 말했음.

일주일 내내 내 기분을 말해보려고 했다고도 말함.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으니까 상담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친구는 눈도 안 마주침.

친구: “우리가 못할 때까지는 돌봐줄 수 있어.”

딱 그런 식의 말만 하더라. 진짜 사람 답답하게 만드는 반응임.

이게 ㄹㅇ 답이 없는 이유

한 달째 우리집 눌러앉은 시아버지 설거지조차 안 함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내가 일주일 내내 속으로 끙끙 앓다가 겨우 입 뗀 건데, 친구가 눈도 안 마주치고 저런 말만 던지면 받는 입장에선 진짜 벽 보고 얘기하는 기분임. 상담 필요하다는 말까지 꺼냈는데 그걸 그냥 흘려버리는 거 보면 친구가 이 상황을 정면으로 보기 싫어한다는 게 너무 티남.

“우리가 못할 때까지는 돌봐줄 수 있어”라는 말이 위로처럼 들리지만, 사실 핵심은 다 피해간 답변임. 글쓴이가 원한 건 돌봄이 아니라 자기 감정 인정받는 거였는데 그걸 못 알아채는 듯.

여기서 분위기 진짜 가라앉음

한 달째 우리집 눌러앉은 시아버지 설거지조차 안 함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아빠는 아동 강간범이 아니라고 한 마디 던진 거에서 글쓴이가 얼마나 답답했는지 다 보임. 친구는 그쪽 방향으로는 절대 안 갔을 거라는 자기 입장만 강조했는데, 글쓴이가 듣고 싶었던 건 그게 아니었을 거임.

일주일 동안 어떻게 말 꺼낼지 고민하다가 겨우 용기내서 얘기했는데, 돌아온 게 회피성 답변이면 누구라도 마음 닫음. 디시 유저 입장에서 봐도 이건 ㄹㅇ 외로운 상황임.

혼자 떠나는 생일 여행, 그게 차라리 나음

한 달째 우리집 눌러앉은 시아버지 설거지조차 안 함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그래서 이제 글쓴이는 생일 여행을 혼자 가게 됐다고 함. 원래는 같이 가려던 거였을 텐데 상황이 이렇게 되니까 차라리 혼자가 낫다고 결론낸 듯.

지금 이 시점에서는 그것도 괜찮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글쓴이가 어느 정도 마음 정리한 게 느껴짐. 같이 있어도 어차피 벽 보고 얘기하는 느낌일 텐데, 차라리 혼자 시간 갖는 게 나을 수도 있음.

해외 반응 흐름 보면

이런 글에 달리는 댓글 분위기 보면 보통 “친구가 회피하는 거 명확함”, “혼자 가는 게 정신건강에 나음” 쪽으로 의견 모임. 친구가 진짜 친구라면 일단 들어주는 게 먼저인데 그걸 못 한 거 보면 관계 자체를 다시 생각해볼 만함.

글쓴이가 이미 거리 둘 마음 먹은 게 글에서 묻어나는 듯. 일주일 내내 노력했다는 말 자체가 할 만큼 했다는 뜻이니까. 더 이상 매달릴 이유가 없는 상황임.


💬 해외 반응

  • 👤 댓글 👍 974
    강간범을 집에 들이고 우리를 무시하는 인간이랑 같이 있고 싶지 않음
  • 👤 댓글 👍 1480
    이런 남자들은 절대 안 굽힘. 휴가 내고 혼자 좀 둬봐
  • 👤 댓글 👍 779
    자기는 의리 하나 안 보여주면서 가족한테만 충성하는 거 이해 안 됨. 최악의 양로원에 처박아두면 그제서야 정신 차릴 듯
  • 👤 댓글 👍 144
    누가 집안일 안 해서 TV 권한 잃은 거 같은데 ㅋㅋ 나 같으면 나가기 전에 라우터 꺼버리거나 최소한 비번이라도 바꿨을 거임. 예전에는 케이블 박스 통째로 가져간 적도 있음
  • 👤 댓글 👍 205
    왜 다들 아동 강간이 아니라 집안일에 초점을 맞추는 거임? 나한테는 그게 끝장 사유인데. 우리 집이랑 얼마나 가까운 관계인지는 상관없고, 그런 놈을 감싸는 사람을 어떻게 사랑함
  • 👤 댓글 👍 78
    아내는 어디 있음? 그냥 궁금해서. 아무튼 그놈 당장 쫓아내. 성범죄자면 집에서 내보내야지. 남친 아빠인지 아닌지는 중요한 게 아님. 남친한테 직접 처리하라고 안 하면 남친도 같이 쫓아낼 거임

관련 글

✍️ 작성자의 한마디

가족이라는 이름이 누군가의 일방적인 희생으로 유지되어선 안 된다는 점,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사연입니다.

약혼 때부터 2년 반 외도한 남편, 산후에 알게 된 아내

남편 약혼 2년 반 외도 이야기다.
📝 레딧 번역

2년 반짜리 이중생활 — 시작은 약혼 때부터였음

약혼 때부터 2년 반 외도한 남편, 산후에 알게 된 아내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글쓴이 남편이 단순 원나잇이 아니라 약 2년 반 동안 비밀 관계를 이어왔다고 함. 약혼, 결혼, 임신, 출산 이후까지 전부 걸쳐 있는 기간임.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다임.

결국 그 상대 여자가 글쓴이한테 직접 연락해서 알려줬는데, 자기는 싱글이고 글쓴이는 그냥 ‘룸메이트’ 아니면 ‘애 엄마’라고 들어왔다고 함. 두 사람이 공개적으로 결혼했다고 주장하는 스크린샷·메시지까지 보내며 연락해왔음.

남편: “사랑해. 우리는 영혼이 묶여 있어.”

남편: “너희 둘 다 원해.”

남편은 그 여자한테 위와 같은 말을 하면서, 자기가 결혼한 사실을 상대방이 알게 된 후에도 계속 연락을 이어갔다고 함. 심지어 그 여자를 글쓴이 집까지 데려왔고, 양쪽 둘 다한테 끊임없이 거짓말하며 수년간 상황을 조작했음.

이거 ㄹㅇ 답이 없네. 단순히 몸만 섞은 게 아니라 감정까지 통째로 갖다 바친 케이스라 더 치명적임.

매일 돌아오던 집이 가짜였다

약혼 때부터 2년 반 외도한 남편, 산후에 알게 된 아내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글쓴이가 가장 힘들어하는 건 이게 단순 육체적 문제가 아니라는 점임. 감정적으로도 완전히 얽혀 있었던 거. 글쓴이가 매일 퇴근하고 들어오는 그 집 안에서, 남편은 다른 사람과 또 하나의 ‘제2의 현실’을 만들어가고 있었던 거임.

지금은 둘 사이에 아기까지 있는 상황. 감정적 후유증 때문에 완전히 망가진 느낌이라고 함. 속에서 불안하고, 초조하고, 화나고, 상심하고, 솔직히 트라우마 수준인데도 일이랑 육아랑 집안일은 정상적으로 굴려야 한다는 압박이 동시에 옴.

제일 안타까운 건 모유 수유 중이었는데 이 사건 이후로 모유 공급이 눈에 띄게 줄었다는 거임. 지속적인 스트레스랑 슬픔이 몸까지 무너뜨린 거 같다고 글쓴이는 보고 있음. 결혼 생활, 안전감, 자존감, 모유 수유까지 한꺼번에 애도하는 기분이라고 함.

댓글 흐름 보면 “정신적인 게 몸까지 끌어내린 케이스다”, “산모한테 이런 짓 하는 건 진짜 선 넘었다” 이런 반응이 줄줄 달림. 보면서 답답해서 짜증 남.

화해를 말하는 남편, 글쓴이의 진짜 고민

약혼 때부터 2년 반 외도한 남편, 산후에 알게 된 아내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남편은 후회한다고, 화해하고 싶다고 말함. 어떤 날은 자기가 일으킨 피해를 진짜 이해하는 것 같다가도, 또 어떤 날은 글쓴이가 이 일을 다 처리하기도 전에 감정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거나, 글쓴이한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식의 압박을 느끼게 한다고 함.

남편: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 해.”

글쓴이가 진짜 묻고 싶어하는 건 이 부분임. 이 정도 수준의 배신 뒤에 화해가 실제로 가능한 건지. 특히 거짓말이 수년간 지속되고 조작이 동반된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남아있는 쪽한테 끊임없이 따라오는 슬픔, 불안, 방해되는 생각들이 진짜 가라앉은 적 있는 사람 있는지. 특히 어린 자녀 키우면서 비슷한 일 겪은 사람들 조언이 절실하다고 함.

업데이트 — 알게 된 시점과 지금까지

약혼 때부터 2년 반 외도한 남편, 산후에 알게 된 아내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글쓴이가 이 사실을 알게 된 건 2월 중순이고 지금은 5월 초임. 거의 3개월 동안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음. 그동안 별 액션을 취하지 않았던 이유는 관계를 회복하거나 유지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솔직히 충격이랑 불신 상태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금 정확히 뭘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12살짜리 의붓아들도 있어서 이 과정에서 그 아이가 완전히 충격받지 않게는 신경 쓰고 있음. 결혼한 지는 3년 조금 넘었지만 함께 지낸 건 7년 가까이 됐다고 함.

산후에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전부 음성 판정. 글쓴이는 이걸 ‘작은 승리’라고 표현함. 그래도 그동안 누구한테도 말 안 했는데, 오늘 밤 아기 데리러 친정에 가서 엄마한테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다음 주 화요일에는 상담 예약도 잡아놓은 상태임.

해외 반응 보면 “검사 음성 받은 건 진짜 다행”, “엄마한테 말하는 게 첫 단추다”, “12살 의붓아들도 글쓴이한테 정 붙은 상태일 텐데 단단히 마음먹어야 한다” 이런 댓글이 줄을 잇고 있음. 화해 여부보다 일단 글쓴이 본인이랑 아이 보호가 먼저라는 의견이 압도적임.

이거 보면서 ㄹㅇ 한숨밖에 안 나옴. 약혼부터 출산 후까지 전부 거짓말로 채워져 있었다면 같이 보낸 7년이 통째로 흔들리는 거잖음. 남편이 후회 운운하기 전에, 일단 글쓴이가 상담사부터 만나서 자기 상태를 잡는 게 맞는 흐름인 듯.

약혼 때부터 2년 반 외도한 남편, 산후에 알게 된 아내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 해외 반응

  • 👤 댓글 👍 3478
    그냥 버려
  • 👤 댓글 👍 1541
    여보, 보충제 먹이셈. 분유 먹이는 게 원래 계획이랑 다르긴 한데, 사실 애 키우는 거 자체가 계획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음. 애는 사랑받고 잘 보살핌 받으면서 건강하게 잘 클 거임. 우리 애 소아과 의사가 딸 영양 부족했을 때 “아기가 엄마한테서 얻는 모든 게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고 했던 것처럼. 전부 아니면 전무 이런 게 아님. 모유 수유가 최고긴 함. 치료사도 만나보셈
  • 👤 댓글 👍 571
    남편이 약혼이랑 임신까지 포함해서 *수년* 동안 너랑 다른 여자(여자애?)한테 거짓말 해왔음. 그놈 진짜 교묘하고 정직하지 못한 인간이라 후회한다 화해하고 싶다 이런 말 해도 안 믿는 게 당연함. 왜냐하면 *그놈은 너한테 거짓말하고 있는 거니까.* 만약 그 여자가 너한테 연락 안 했으면 그놈이 양심의 가책 느꼈을까? 당연히 아님. 그놈은

관련 글

✍️ 작성자의 한마디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본인과 아기의 마음을 먼저 돌보시는 시간이 가장 소중합니다.

15년 친구 결혼식 일주일 전 컷, 처녀파티 비용은 다 냄

📝 레딧 번역

15년 친구가 같은 남자랑 두 번 약혼한 썰

15년 친구 결혼식 일주일 전 컷, 처녀파티 비용은 다 냄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글쓴이는 15년 넘게 알고 지낸 친구가 있음. 절친까지는 아니지만 사연은 많은 사이임. 그 친구가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약혼 기간만 2년임.

근데 웃긴 건 같은 남자랑 약혼을 두 번 했다는 거임. 첫 번째 약혼이 뜻대로 안 풀려서 두 번째 약혼까지 간 케이스. 당시 글쓴이는 친구 남자친구한테 반지 하나 더 사서 다시 제대로 약혼 계획 세우라고 조언했고 본인도 조언을 구했지만, 그 남자는 며칠 동안 글쓴이가 정말 열심히 설득했음에도 고집부려서 안 들었음.

친구는 1년 동안 끊임없이 글쓴이한테 약혼 관련 불만을 토로하다가, 두 번째 약혼 이후엔 갑자기 기어를 바꿔서 남친한테 집착하기 시작함. 모두가 첫 번째 약혼은 없었던 일인 척해야 됐다고.

이거 ㄹㅇ 디시 댓글에서 자주 보는 패턴임. 결혼 직전에 갑자기 모드 전환하는 케이스.

아픈 친구한테 안부도 안 묻던 게 진짜 빡침 포인트

15년 친구 결혼식 일주일 전 컷, 처녀파티 비용은 다 냄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수년 동안 친구는 글쓴이한테 남친/약혼자에 대해 여러 번 불평하고 의구심을 품었음. 근데 정작 떠나지는 않고, 어느 순간 갑자기 그 남자가 자기 인생의 사랑인 것처럼 행동했다고 함.

두 번째 약혼 당시 글쓴이는 만성 질환으로 많이 아팠음. 여러 약속을 취소해야 했고, 그때마다 항상 사정을 설명했다고 함. 드레스 쇼핑 약속은 한 번은 지켰지만 두 번째는 못 지켰음.

친구는 항상 자기가 글쓴이 증상 다 알고 이해한다고 주장했음. 근데 정작 본인은 만성 질환이 없고, 실제로는 글쓴이가 거짓말하고 변명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고. 글쓴이는 그 병 때문에 거의 1년 동안 일도 못했는데, 친구는 안부 한번 묻거나 글쓴이에 대해 물어본 적이 없었음.

그 시점에서 글쓴이는 깨달음. 친구가 진짜로 신경 안 쓰는데 제한된 에너지로 그 이상 나아갈 필요는 없다고. 그래도 최선은 다했다고 함.

처녀파티 돈은 다 내고 결혼식은 컷당함

15년 친구 결혼식 일주일 전 컷, 처녀파티 비용은 다 냄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이 다음이 진짜 황당함. 글쓴이는 친구 처녀파티(독신 파티)를 공동 기획하고 공동 비용까지 부담했음. 근데 정작 본인은 병 때문에 참석을 못 했음.

처녀파티 며칠 후, 친구한테서 메시지가 한 통 옴. 결혼식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당할 수 없고, 글쓴이가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것 같다는 내용. 그래서 본인 결혼식에 함께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는 통보였음.

친구: “결혼식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당할 수가 없어. 네가 충분히 노력하지 않은 것 같고, 그래서 내 날에 너랑 함께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어.”

친구: “네가 잘되길 바라. 다만 결혼식 앞두고 ‘명확성’이 필요해.”

더 구체적인 내용도 없었고, 전체적으로 회사에서 보내는 해고 이메일 같은 톤이었다고 함. 댓글 흐름 보면 “친구가 아니라 직장 상사냐”는 반응이 압도적인 느낌임.

1월 청첩장에 5월 컷 통보, 그리고 보상 요구

15년 친구 결혼식 일주일 전 컷, 처녀파티 비용은 다 냄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청첩장은 1월에 보냈고 지금은 5월임. 그것도 1월에 RSVP 마감일 이틀 전에야 e-초대장을 받은 거였음. 글쓴이 추측으로는 처음엔 친구가 자기를 초대할 마음이 없다가 마지못해 보낸 걸 수도 있다고 함.

초대 취소 직전에 마지막으로 받은 메시지가 생일 축하한다는 거였기 때문에 정말 갑작스럽게 느껴졌다고. 그래서 글쓴이는 화가 나서 친구한테 한마디 했음.

글쓴이: “그 전엔 아무 말도 없다가 막판에 초대를 취소할 거면 내 처녀 파티 비용은 지불해야 해.”

게다가 글쓴이 파트너는 금요일에 결혼식 가야 해서 PTO(연차)까지 받아놨고, 특정 색상 드레스 코드가 있어서 드레스도 사야 했음. 파트너가 행사 일주일 전에 본인까지 초대 안 한 상황이라 약간의 보상은 받고 싶다는 게 글쓴이 입장.

해외 반응 ㄷㄷ

15년 친구 결혼식 일주일 전 컷, 처녀파티 비용은 다 냄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이거 ㄹㅇ 답이 없는 게, 친구가 처녀파티 비용은 공동 부담시키고 결혼식엔 안 부른다는 거잖음. 거기다 거리감 두던 사이에서 갑자기 “노력 부족” 운운하면서 해고 통보 보내는 거 보면 진짜 친구 맞나 싶음.

댓글 흐름 봐도 “처녀파티 비용 환불은 당연하다”, “만성 질환 있는 친구한테 노력 부족 소리는 어이없다”, “PTO에 드레스값까지 보상받아야 한다”는 반응이 대부분인 듯. 첫 번째 약혼 때부터 이미 패턴이 보였다는 의견도 많음.

글쓴이 입장에선 진짜 답답할 만함. 본인은 아파서 못 가는 상황까지 다 설명해놨는데, 친구는 본인 결혼식 ‘명확성’ 운운하면서 단톡 정리하듯 사람을 끊어버린 거니까.


💬 해외 반응

  • 👤 댓글 👍 8560
    작성자 잘못 없음인데 유지비가 너무 비싸서 돈도 못 돌려받고 전 친구 기분도 못 풀어줌.
  • 👤 댓글 👍 1053
    작성자 잘못 없음. 잘못한 거 하나도 없음. 근데 그 돈은 절대 못 돌려받을 거임. 기대도 하지 마셈. 지금 손절하는 게 답임. 걔 결혼 생활도 오래 못 갈 듯. 길어야 1년 정도? 걔는 친구도 아님. 산 드레스는 다른 데서 입어도 되고 수선해도 됨. 이거 인생 교훈이라고 생각하고 손절한 전 친구한테 더 이상 시간이나 에너지 쓰지 마셈.
  • 👤 댓글 👍 663
    작성자 잘못 없음. 근데 그 돈은 절대 못 봄. 그냥 손절하고 잊는 게 정신 건강에 훨씬 나음.
  • 👤 댓글 👍 315
    작성자 잘못 없음인데 그 돈은 절대 못 봄. 어쩌면 처녀 파티 비용 떠넘기고 나서 초대 취소하는 게 처음부터 목적이었을지도. 걔 진짜 별로인 듯. 인생에서 빼는 게 나음.

관련 글

✍️ 작성자의 한마디

오랜 친구 사이라도 서로를 향한 진심과 배려가 어긋나기 시작하면 결국 멀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사연입니다.

DNA 검사하다 시어머니가 터뜨린 30년 비밀

📝 레딧 번역

제목에 표현 좀 헷갈린 거 미리 사과함. 간단히 말하면 남편 [M30]이랑 나 [F29]는 조상 DNA 검사를 신청했음. 우리 유전자랑 혈통이 어떻게 되는지 좀 알아보려고 한 거임.

어제 우연히 시어머니 [F55]한테 이 얘길 했는데, 그땐 아무렇지도 않은 반응이었음. 근데 오늘 갑자기 시어머니가 메시지를 보내심. 매우 심각하고 중요한 얘기가 있는데 아무한테도, 특히 남편한테는 절대 말하지 말아달라고 함.

메시지 보자마자 바로 전화 걸었음. 통화 진짜 길게 했는데, 거기서 들은 얘기가 ㄹㅇ 인생 전체를 흔드는 폭탄이었음.

DNA 검사하다 시어머니가 터뜨린 30년 비밀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시어머니가 30년 넘게 숨긴 비밀 — DNA 검사 시어머니 비밀 친아버지

DNA 검사하다 시어머니가 터뜨린 30년 비밀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시어머니가 한 말은 이거였음. 남편의 아버지 [M60]이 사실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거. 남편한테는 형 [M34]이랑 여동생 [F28]이 있는데, 부모님은 평생 결혼 생활 유지하셨음. 근데 첫째(남편의 형)를 낳고 나서부터 남편(시아버지)이 정서적으로 학대하고 무관심해졌다고 함.

그 시기에 시어머니는 직장에서 소울메이트 같은 남자를 만났고, 그 사람이랑 임신을 하게 됨. 그렇게 태어난 게 내 남편임. 남편이 태어나고 얼마 안 돼서 같은 남자한테 또 임신했고, 그게 남편 여동생임.

그 남자도 결혼해서 와이프랑 애가 있던 사람이라, 모든 게 비밀로 묻혔음. 근데 그 남자는 내 남편이랑 여동생 존재 다 알고 있었고, 출산 후에 병원에도 다녀갔다고 함.

시어머니: “그 사람을 떠나려고 몇 번이나 시도했어. 근데 돈도 없고 도와줄 사람도 없어서 그냥 갇힌 느낌이었어.”

이거 ㄹㅇ 답이 없는 상황임. 30년 넘게 한 집에서 살면서 비밀이 한 번도 안 새어 나갔다는 게 진짜 무서움.

남편은 진짜로 1도 모름

DNA 검사하다 시어머니가 터뜨린 30년 비밀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남편은 지금까지 전혀 모르고 있음. 세 남매 모두가 똑같은 아버지 자식이라고 믿고 살아왔음. 시어머니가 이 비밀을 30년 넘게 지켜오다가, 이제 와서 나한테만 털어놓은 거임.

이유는 단순함. 우리가 DNA 검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임. 남편이 검사 결과 받았을 때 자기 조상이 예상했던 거랑 완전히 다르게 나올까 봐 걱정하고 있는 거임.

시어머니: “제발 아무 말도 하지 말아줘. 남편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살았으면 좋겠어.”

지금 친아빠 페이스북 사진을 계속 보고 있는데, 남편이랑 여동생이랑 너무 닮아서 기분이 진짜 이상함. 이제야 왜 남편이랑 여동생이 형이랑 그렇게 다르게 생겼는지 이해가 됨. 형은 시아버지 닮은 거였고, 둘은 그 남자 닮은 거였음.

해외 반응이랑 댓글 분위기

DNA 검사하다 시어머니가 터뜨린 30년 비밀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이 글 댓글 흐름 보면 여론이 거의 한 방향으로 모임. “남편한테 말해야 한다”가 다수 의견임. 자기 정체성에 관한 정보를 본인이 모르고 평생 살게 두는 건 불공평하다는 시각임.

반대로 시어머니 입장도 이해는 됨. 의학적으로 약한 아들이 충격받아서 잘못될까 봐 걱정하는 거. 근데 어차피 DNA 결과가 몇 주 뒤에 나오는데 그걸 막을 방법이 없다는 거 본인도 알고 있음.

댓글 보면서 답답해서 짜증 나는 부분이 이거임. 30년 넘게 비밀로 묻어두다가 검사 결과 터지기 직전에 며느리한테 떠넘긴 거. 정작 책임져야 할 사람은 시어머니 본인인데, 며느리만 진짜 곤란해진 상황임.

글쓴이가 처한 진짜 딜레마

DNA 검사하다 시어머니가 터뜨린 30년 비밀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글쓴이 입장에서는 ㄹㅇ 진퇴양난임. 남편은 알 자격이 있지만, 이건 글쓴이가 할 얘기가 아님. 시어머니는 절대 말하지 말라고 간청했고, 남편이 의학적으로 약해서 이 정보가 그를 위험에 빠뜨릴까 봐 걱정하고 있음.

근데 가만 있으면? 몇 주 뒤에 DNA 결과가 어떻게든 진실을 까발릴 거임. 그땐 글쓴이가 알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같이 드러남. 그러면 남편 입장에선 친아버지가 친아버지가 아닌 충격에다, 와이프까지 자기를 속이고 있었다는 이중 배신감이 됨.

글쓴이는 지금 하루 종일 신경이 곤두서 있다고 함. 이 정보 받아놓고 남편한테 숨기는 게 너무 끔찍하다고 적었음. 말하면 가족 관계에 돌이킬 수 없는 변화가 옴. 안 말해도 결국 터짐. 어느 쪽이든 폭발하는 시한폭탄임.

비슷한 상황 겪어본 적 있는 사람? 있으면 어떻게 대처했는지 알려달라고 글쓴이가 묻고 있음.


💬 해외 반응

  • 👤 댓글 👍 4064
    글쓴이한테 그런 부담 떠넘기는 거 진짜 잔인한 거 아님? 테스트하지 말라고 설득하라는 거임? 대체 뭐가 요점이었던 거임?

    어쨌든, 글쓴이 충성심은 남편한테 가야 하는 거임

  • 👤 댓글 👍 1814
    누나 이건 가족 갈라놓을 비밀임. 누나가 지킬 비밀 아님. 누나가 짊어질 짐도 아님. 시어머니는 누나한테 죄책감 씌워서 입 다물게 하려는 거임. 한번 알게 된 이상 절대 안 말하면 결혼생활도 박살남.

    이 시점에서 나라면 남편한테 말하고 시어머니한테 전화해야 한다고 할 듯. 시어머니한테 전화 걸어서 “낸시, 칼 여기 있어”

  • 👤 댓글 👍 1798
    남편이 누나가 알고도 말 안 했다는 거 알게 되면 진짜 상처받을 거임. 모르겠다… 그냥 말해야 될 듯.
  • 👤 댓글 👍 349
    시어머니한테 이 비밀 남편한테 못 숨긴다고 말하는 게 나음. 24시간 주고 직접 말 안 하면 내가 남편한테 말하겠다고. 결혼생활은 이런 종류 비밀에선 못 버팀
  • 👤 댓글 👍 551
    뭘 하든 간에. 남편한테 이거 숨기지 마셈. 만약 배우자가 이런 정보 알면서 비밀 지킨다? 나는 바로 이혼 신청하고 대화도 안 할 거임.

관련 글

✍️ 작성자의 한마디

가족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진실 앞에서, 어떤 선택이 모두에게 가장 덜 아픈 길일지 함께 고민해보게 되는 사연이었습니다.

며느리 그림 별로라고 솔직히 말했다가 아들까지 분노한 사연

📝 레딧 번역

그것은 24×36 그것의 큰 우리는 집을 다운 그레이드했습니다. 매일 보지 않을 곳이 없습니다. 우리는 욕실 하나, 침실 두 개 (하나는 사무실), 거실 및 주방이 있습니다. 지하실은 남편의 작업실인데 남편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저는 아내의 작업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아요. 허리는 작고 엉덩이와 가슴은 큰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제 취향도 아니고, 제가 좋아하지도 않고 매일 봐야 하는 예술품으로 집을 꾸미고 싶지 않아요 만약 제가 아내에게 예술품을 준다면 아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집에 걸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제 집이 아니기 때문에 몇 달을 들여서라도요 댓글에서 \——————————————— 제 DIL은 아들과 결혼한 지 몇 년이 되었고 미술을 부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친구와 가족에게 그림을 선물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림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녀의 예술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사람이 있는 장면을 그리는 사람보다는 자연을 더 좋아하거든요. 또한 그녀는 사람을 그릴 때 양식화되어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집을 사서 완전히 이사를 했어요. 제 DIL은 우리가 해변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해변에 앉아있는 사람의 그림을 선물로 주었어요. 그림 속 여자는 다리가 너무 길고 곡선미가 너무 강해서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녀의 그림 스타일인 건 알지만 그냥 마음에 들지 않아요.

선물을 받았을 당시에는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그림을 차고에 넣어두고 잊어버렸어요.

거실에 걸려고 바다 그림을 샀어요. 얼마 전 제 DIL이 독립기념일 장식을 가져가고 싶다고 찾아왔어요. 지금은 집이 작아져서 장식품을 정리하고 있는데 차고에 있었는데 아내가 거기서 그림을 봤어요. 깜짝 놀라며 왜 집 안에 없냐고 물어보셨어요. 저는 그림을 놓을 자리가 없다고 말했죠. 그녀는 계속 누르고 거실에 걸 그림을 새로 샀다고 말했어요.

저는 다시 그럴 자리가 없다고 말했죠. 그러자 그녀는 그림을 집어들더니 자기가 자리를 찾아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거절했죠. 그녀는 왜 안 되냐고 물었고 저는 솔직해지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 작품의 팬이 아니라고 말했죠.

그 후 그녀는 조용해졌고 저는 그녀에게 장식을 주었죠. 아들에게서 전화를 받았는데 화를 냈어요. 그는 저에게 사과하고 그림을 걸어두라고 했어요. 아내가 울고 있고 만드는 데 몇 시간이 걸렸다고 했어요. 전 끊지 않겠다고 말했고 말다툼이 벌어졌죠.

의견이 좀 필요해요. 제 집은 제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는 제 집인 것 같아요.

며느리 그림 별로라고 솔직히 말했다가 아들까지 분노한 사연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며느리 그림 별로라고 솔직히 말했다가 아들까지 분노한 사연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며느리 그림 별로라고 솔직히 말했다가 아들까지 분노한 사연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며느리 그림 별로라고 솔직히 말했다가 아들까지 분노한 사연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 해외 반응

  • 👤 댓글 👍 10775
    작성자 잘못 없음. 직접 만든 작품을 누구한테 선물했는데 안 걸려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답 나온 거임. “이거 줘서 고마운데 집에 걸 데가 없어서 그냥 가져가” 이런 말을 예의 있게 하는 방법은 없음. 차고에서 찾았다며, 보관할 데가 없다고 본인이 말했잖음
  • 👤 댓글 👍 3556
    작성자 잘못 없음. 나도 예술가라 가끔 작품 선물하는데, 상대가 진짜 원한다고 확신할 때만 줌. 반려견 초상화 같은 거. 그래도 집에 안 걸려 있으면 굳이 왜 안 걸었냐고 물어볼 생각도 안 함
  • 👤 댓글 👍 3184
    그림 좀 볼 수 있음?
  • 👤 댓글 👍 2875
    둘 다 잘못. 며느리도 밀어붙이지 말았어야 했고, 예술가는 멘탈이 좀 더 단단해질 필요 있음. 근데 그래도 며느리잖음. 그녀가 사랑으로 만들어준 걸 걸 만한 데 하나 못 찾음? 화장실이라든가, 세탁실이라든가. 좀 너그럽게 봐주고 “너무 곡선적인” 게 인스타 감성에 안 맞더라도 며느리가 신경 써줬다는 신호로 받아들여도 됨
  • 👤 댓글 👍 1398
    >그가 나한테 사과하고 그림 걸어야 한다고 말함. 사과는 필요한데, 자기 집에서 뭘 걸지 말지는 본인 외엔 누구도 정할 수 없음. 작성자 잘못 없음

관련 글

✍️ 작성자의 한마디

가족 사이에서도 솔직함과 배려 사이의 균형을 찾는 일은 늘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표 내고 화장실에서 박수 친 직장인 사연

사표 직장 상사 갑질 이야기다.
📝 레딧 번역

이번 주에 드디어 싫어하던 직장에 2주 전 사직서를 냈음. 화장실 들어가서 박수 치고 환호성 질렀음 ㅋㅋ. 내 상사는 지금까지 만난 상사 중 최악까진 아니어도 최악 중 하나였음.

우리 들리는 데서 숨죽이고 헛소리 깐다거나, 화장실 너무 많이 쓴다고 트집 잡고 그런 식임. 나랑 동료는 직장 밖의 삶이 있는데, 그 상사는 이 직장이 그냥 인생 그 자체임. 미혼에 아이도 없음.

사표 내고 화장실에서 박수 친 직장인 사연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이게 ㄹㅇ 직장 빌런 끝판왕임 — 사표 직장 상사 갑질

사표 내고 화장실에서 박수 친 직장인 사연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점심 먹는다고 우리한테 뭐라 하면서 늦게까지 남아 일하길 바람. 12시간, 14시간, 16시간씩 일하고 주말에도 일하고 휴일에도 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그런 사람임.

글쓴이: “내가 몇 가지 실수한 건 인정함. 하나는 입사 다음 주였고.”

정규 업무 외에 일이 겹쳐서 그럴 수밖에 없었음. 그래도 결국 새 직장 찾았고 떠나게 돼서 진짜 기쁨.

이거 ㄹㅇ 답 없는 케이스임. 일 자체가 인생인 사람이 부하 직원도 똑같이 살길 강요하는 거 보면 답답해서 짜증 남.

여기서 분위기 반전 옴

사표 내고 화장실에서 박수 친 직장인 사연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글쓴이가 추가로 답글 달았는데, 미혼에 아이 없다고 그렇게 됐다는 뜻은 아니었다고 함. 본인도 아이 없고 결혼 안 했음.

글쓴이: “열심히 일하거나 가끔 야근하는 건 괜찮음. 근데 이건 너무 과한 거 같음.”

이 부분이 핵심인 듯. 미혼이라서 일에만 매달린다고 비꼰 게 아니라, 본인 라이프스타일을 부하한테까지 강요하는 게 문제라는 거임. 댓글 흐름 보면 다들 공감하는 분위기임.

해외 반응 ㄷㄷ

사표 내고 화장실에서 박수 친 직장인 사연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댓글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반응은 “사표 던지고 박수 친 거 ㄹㅇ 공감됨”임. 12시간, 14시간, 16시간 근무에 주말 휴일까지 기대한다는 부분에서 다들 경악하는 분위기임.

특히 “직장이 그녀의 인생 전부”라는 표현이 핵심 포인트로 꼽힘. 본인이 그렇게 살든 말든 자유인데, 부하 직원한테까지 그 라이프스타일 강요하는 게 ㄹㅇ 빌런 무브라는 평가임.

그래서 글쓴이는 작성자 잘못 없음?

여기서 글쓴이가 본인 잘못 인정하는 부분이 있긴 함. 입사 다음 주에 실수 몇 개 있었다는 거. 근데 그것도 정규 업무 외에 일이 너무 겹쳐서 어쩔 수 없었다는 맥락임.

전체 흐름 보면 상사가 비정상이지 글쓴이는 평범한 직장인 수준이라는 게 중론임. 사표 내고 화장실에서 박수 친 거? 그 정도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반응이 많음.

결국 새 직장 찾아서 탈출 성공

사표 내고 화장실에서 박수 친 직장인 사연
📷 무료 이미지 제공: Pixabay

글쓴이는 마침내 새 직장 구해서 떠나게 됐음. 2주 전 사직서 내고 카운트다운 들어간 상황임. 본인 말로는 떠나게 돼서 진짜 기쁘다고 함.

이런 상사 밑에서 12시간, 14시간, 16시간씩 일하면서 주말도 휴일도 반납해야 했으면 진작에 도망쳤어야 함. 그래도 새 직장 찾고 나서 사표 던진 거 보면 글쓴이도 나름 신중하게 움직인 듯.

댓글 흐름 보면 “축하한다”, “그 박수 나도 같이 쳐주고 싶다”는 반응이 많음. 답답한 직장 빠져나오는 그 해방감 ㄹㅇ 공감되는 사람 많을 듯.


💬 해외 반응

  • 👤 댓글 👍 1739
    새 직장 잡은 거 축하함. 유독한 환경에서 벗어나게 돼서 다행인듯
  • 👤 댓글 👍 231
    ㄹㅇ 비참한 사람이네
  • 👤 댓글 👍 143
    이제 경영진한테 매니저 ‘솔직한 리뷰’랑 이직률 왜 이렇게 나쁜지 보낼 때임
  • 👤 댓글 👍 290
    통지 기간 약정돼 있음? 아니었으면 바로 그만뒀을듯
  • 👤 댓글 👍 61
    동료들이랑 송별주 한잔 하면서 그 매니저는 초대하지 마셈

관련 글

✍️ 작성자의 한마디

지친 마음을 다독이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