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호 상품 영상에서 “82호” 보고 오셨다면 맞게 찾아오셨어요 — aigofa.com/item/82 으로도 바로 올 수 있어요.
한 줄 평: 천은 죽고 휠은 살았습니다
김대리 휠은 빈티지가 아닙니다
옆자리 김대리 차 휠이 언제부턴가 갈색입니다. 본인은 빈티지라고 우기는데, 제 눈엔 그냥 녹입니다. 저도 예전에 치약으로 문질러 본 적 있습니다. 팔만 아프고 녹은 그대로였죠.

천이 까맣게 변하는 걸 보세요
그런 김대리가 칠천 원짜리 녹 제거제를 들고 왔습니다. 되겠나 싶었는데, 천에 묻혀 문지르니 천이 까맣게 변합니다. 휠은 반대로 반짝이고요. 갈색이 천 쪽으로 이사 가는 광경을 실시간으로 봤습니다.

크롬 몰딩까지 닦고 나서 생긴 일
휠만 되나 싶어 크롬 몰딩의 뿌연 색바램에도 써봤습니다. 그것도 닦입니다. 김대리가 조용해졌고, 정신 차려 보니 그 차를 문지르고 있는 건 저였습니다. 남의 차 닦다가 해가 졌고요.

아쉬운 점
약이 알아서 닦아주는 물건은 아닙니다. 문지르는 건 결국 사람 팔이라, 휠 네 짝이면 운동이 됩니다. 그리고 천이 까맣게 죽어나가니 버려도 안 아까운 헌 천을 미리 챙기셔야 합니다.

이런 분이면 사세요
휠이나 크롬 몰딩이 갈색으로 늙어가는 걸 지켜만 보던 분, 치약으로 이미 실패해 본 분이면 7,210원은 아깝지 않습니다. 새 휠 사는 것보다 팔 한 번 쓰는 게 쌉니다. 이 인간이 다음엔 뭘 들고 올지, 그건 다음에.

※ 직접 수집한 상품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리뷰이며, 본문 링크는 제휴 링크입니다.